아랑사또전 강문영 섬뜩한 반전
아랑사또전 강문영 섬뜩한 반전 -요괴로 변신 반전 연기- 수목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이준기 어머니로 나오는 강문영의 섬뜩한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아랑사또전의 조커라고도 불립니다. 이준기의 어머니인 강문영은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났습니다. 초반에 온화했던 어머니 갑자기 구미호처럼 요괴로 변신하여 드라마가 갑자기 공포물이 되는 것 같았는데요. 연우진을 시켜 영혼이 맑은 아이를 데려오라고 한 것도 바로 강문영의 지시였습니다. 연우진이 데려온 아이를 앞에 놓고 입맛을 다시는 모습은 정말 구미호와 다름없었습니다. 귀신같았어요 정말... 아직 드라마가 초반이라 전개되는 상황이지만 더욱 섬뜩한 모습이 나올 것 같아서 더 무서워져요. 전설의 고향과 같은 사운드와 표정이 압권인 강문영의 연기! 왜 아랑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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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