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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박주영 마지막기회

 

 

 

 

인생에 있어 기회는 온다.  하지만 누구나 그 기회라는 것을 잘 살릴수 있느냐?의 문제 이다.

이번 1년만에 대표팀에 소집된 박주영... 경기감각이나, 경기수에... 골감각을 익히지 못했다는 것은 핑계일것이다.

그는 실력으로 말해줘야 한다.

 

이번.. 목요일 3월6일 경기에서 박주영은 골로 말해줘야 한다. 얼마나 그는 날카로운 칼이 되어있는가?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현시점에 한국 대표팀에게는 풍부한 미드필더 자원을 바탕으로

골감각의 스트라이커가 절실히 필요하다.

 

 

모든것이 불리하다. 1년 1개월만에 A매치를 치르는 박주영 선수.. 그는 " 유령선수 " 라는 별명이 붙어 버렸다.

그리고 소집된 그리스전,,, 연습일은 불과 2일 밖에 없다. 그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가 문제이며,,,

손흥민등 대표팀선수들과 얼마나 팀웍의 조화를 이루며,,, 골감각을 찾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지 않나 싶다.

 

현제 소집된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모두가 다 절실하다. 그만큼 이번 평가전이 갖는 의미는 특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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